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원장스님 신년하례 (세알)

한애경

view : 5889

20140201194245-37545e893ed319d1b3e13259fe493334.jpg

 

불기 2558년 (2014) 2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제8대 서울지역단 집행부는 경기도 양주시 소재 도리산 육지장사를 방문하고 포교원장 지원스님께 신년하례 (歲謁)를 올렸다.

 

정목희 단장과 정청현 부단장. 장봉수 부단장. 한애경 부단장.포교지원본부 이주영 총괄팀장. 동부 유기현 총괄팀장과 북부 이명숙 총괄팀장 그리고 염불팀 이성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세알은 1시간 넘게 진행되었다.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이 자리에서 지난 21일 포교원이 신년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사찰과 교구, 지역 중심의 전법 토대를 구축해 환희와 감동의 포교를 펼치겠다”고 한 올해 계획을 말씀하셨다.

 

불교의 자비가 필요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 개인의 삶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종책을 입안하고 집행하겠다고 하시며 “개인의 고립, 계층 간의 갈등, 사회의 불균형 속에 종교를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불교의 역할과 전법 패러다임은 시대적 변화와 함께 새로운 출구와 그 방향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신년계획 배경을 밝히셨다.

 

이 자리에서 정목희 단장은 서울지역단의 앞으로의 계획과 향후 포교원과의 행사 등에 대해 밝히시며 포교사들도 새로운 각오와 바른 자세로 변화에 적응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특히 포교원장 지원스님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포교하고 있는 포교사들을 격려해주시며 앞으로도 더욱더 불법홍포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셨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템플스테이로 유명한 사찰인 육지장사에서열린 금일 신년하례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법하게 종료하였다.

 

취재 / 홍보팀 한애경 법용화 포교사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