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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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8(2014)년도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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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2558년(2014)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분야별 연수교육이 불기 2558(2014)년 6월 21일(토) 탄허기념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서울지역단 단장인 정목희 단장은 인사말에서 임기동안 서울지역단 운영목표를 소통, 화합, 열린 포교로 정하였으절차적 교육이 아닌,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분야별 연수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객관적 평가를 통해 지역단의 비전과 종단의 포교전략을 제시하고 포교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단원들을 결집시키기 위한 이번 연수에서는 금강선원장이며 탄허기념박물관 관장인 혜거스님이 '포교사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첫 강연을 시작하였다.

 

강연에서 스님은 "삼매에 들어가는 방법중 으뜸은 맘을 비우는 것이고 맘을 비우려면 참선을 해야한다."며 참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전법 네트워크 구축방안'이란 주제로 강연한 포교원 포교국장인 노휴스님은 "포교의 전략을 크게 넓게 잡지말고 나부터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고 말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250여명의 포교사가 참석한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이외에도 교육위원 운파 정건호 포교사의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와 디지털대학 운영본부장 법륜 양성홍 포교사의 '포교사단의 정책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현실적인  포교방법과 교수법에 대한 강연도 펼쳤다.

 

특히 분야별 포교방법론 토론 시간에는 팀별로 모여 분임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포교방법의 문제점과 해결방법, 팀활동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현실적인 문제점 해결에 대한 의미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시간에 이를 발표하고 결과지를 제출하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문수행 곽명희 단장의 말처럼 수행과 포교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나아가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사진 / 홍보팀 자운 홍상기

 

취재 / 홍보팀 총무 무애성 양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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