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소식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포교사단 소식

포교자격직 지도자연수 어린이 •청소년 포교 활성화방안제시

한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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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8(2014)9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한불교 조계종 불교역사 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포교자격직 (어린이, 청소년) 지도자 연수를 개최 하였습니다.

삼귀의에 이어 반야심경 봉독 후 사단법인 동련의 재현스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에 이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첫 강의가 바로 시작 되었다.

이 자리에는 전국 어린이, 청소년 지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신 포교사, 상담사, 자격증을 겸비한 100명이 조금 넘는 분들이 참석 했으며 서울 지역단에서도 덕진 정목희 단장, 법용화 한애경 부단장, 원만성 김용희 부단장, 마니행 이명숙 북부 총괄팀장과 혜관 김석두 포교사님 동부 반야지 김소희 팀장, 남부 대륜 권오헌 팀장, 북부 무구 김종현 팀장 등 서울 지역 어린이팀 포교사님들이 참석하여 너무나 열심히 강의에 경청하신 모습들이 거룩하신 부처님 모습이었습니다.

09:30 ~ 10:00 접수

10:00 ~ 10:10 입제식

10:10 ~ 11:40 상담개발원 이사 이신 혜타스님의 청소년 명상 지도 방법론

11:40 ~ 12:10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박성수님의 분야별 어린이 청소년 네트워크

12:10 ~ 13:00 점심공양

13:00 ~ 14:40 신라대학교 백문현 교수님의 불교문자디자인

14:40 ~ 15:00 휴식

15:00 ~ 16:40 동구대부속여자고등학교 교법사 권진영 미디어포교프로그램 청소년 코칭

방법론

16:40 ~ 16:50 회향식

청소년 명상 지도 방법론에 대해 혜타 스님의 강의 내용을 실어 보고자 합니다. 강의록에 나와 있는 것은 집에서 읽어 보며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라 하시면서 한 가지라도 더 가르쳐 주고 싶은 스님의 성의에 고마움을 글로 대신 하려 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활짝 웃는 그림이나 부처님을 보게 한 다음 옆사람과 마주 보고 웃으면서 두 단어로 당신은 미소가 아름다워서 더 젊게 보입니다” (이 때 열정과 진심을 담아서 인사 해야함) 이런 식으로 인사 나누기 하라 합니다.

명상(冥想) 이란? 판단을 중지한 고요한 마음으로 현재 순간에 의식적으로 주의를 집중 하는 것이다

팃낙한 스님

자신의 의식을 지금 현실에서 살아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물을 한 모금 마신다. 조금 적게 먹고 입안에서 3초간 머금고 있다 물맛을 현저히 느끼고 천천히 목으로 넘기면서 위장에 들어가는 느낌을 느껴 본다.( 이렇게 함으로서 판단을 중지한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마음을 입안에 물에 주의집중 한다)

아이들에게 첫 번째와 두 번째 먹었을 때 무엇이 달랐어? 질문해 보고, 괜찮았어? 계속 질문을 던져 주면서 아이들과 느낌을 나눈다.

명상을 하면 좋은 것

두통, 요통, 협심중의 덜어준다.

혈압을 낮추어 주고 고혈압 치료에 도움을 준다.

불면증을 이긴다.

과호흡증에 대처할 수 있다.

항암효과를 증진 시킨다.

스트레스를 막을 수 있다.

불안과 우울증이 개선 된다.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2007년 하버드대 밴슨,하버드대 심리학 연구소 발표자료)

청소년들이 경험하는 명상효과

주의집중력이 좋아진다.

사고력이 활성화 도어 창의력이 높아진다.

기억력이 향상 된다.

정서조절 능력이 향상된다.

명상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명상을 하면 머리가 몸의 산소 소비량이 20% 정도 줄어든다.

왜요?

깊은 호흡으로 심장박동이 줄고 피의 흐름이 느려지기 때문

그래서요?

명상으로 왜 머리가 좋아 질까요?

-

몸속에 남겨진 20%의 산소를 뇌에서 사용하게 되므로 뇌 속의 혈류량이 늘어나게 되어 머리가 활발하게 기능하게 되어 머리가 잘 돌아 가게 된다.

호흡명상

들숨과 날숨을 관찰하는 수행법이다.

호흡명상으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평온해지면서 행복이 자연히 뒤 따라 온다.

마음이 본래 자연 상태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3.21 로 행복해진 당신이 보입니다

초보자는 눈 감는다. 아니면 눈을 조금 떠도 된다. 부처님 눈으로

호흡이 들어감과 나감을 알아 차린다. 13회 한다.(꼭 하세요)

213.721일 동안 꾸준히 하면 자기 습관이 된다.

들숨 날숨 3번 하는 이유 마음이 가라 앉아 고요해진다. 마음이 가라 앉으면 차분해지고

편안해 진다. 고요하고 차분해지면 끝은 행복이라는 마음이 있다

행복을 알아차리며 그 자리에 있다. 마음속 본래 자리가 행복이다.

불교의 심리학에서는 느낌의 발생을 접촉으로 설명한다.(염처경) ) 악수해라

몸 느낌의 변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함으로서 마음에 미묘한 변화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마음이 생성, 변화, 소멸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는 것을 잘 관리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둠속에 보물이 있다 해도 등불 없이는 못보는 것처럼 부처님의 가르침을 설하는 사람이 없으면 지혜로와도 깨닫지 못한다.”(화엄경)

이제 너희들에게 부촉하노니 너희들은 마땅히 마음을 다해서 부처님 가르침을 전해 널리 알리도록 하라.”(법화경)

 

취재 / 홍보팀 보광화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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