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포교사들은 2011. 3.2(수)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다문화가족 후원 음악회에 참석하여 관람객 안내와 유인물 배부, 관람권 판매 및 교환 등을 지원하였으며, 행사 준비와 마무리까지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광주전남전법단에서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과 광주전남 4개본사와 사)광주불교사암연합회, 사)광주전남불교신도회가 후원을 하고 행정에서도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에서 후원하였다.

범진 정영균단장은 포교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2월중 운영위원회에서 운영위원은 표를 5 ~ 10장씩 팔아주도록 협조를 구하였다.

이날 포교사들은 5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재언사무국장과 15기 안수길포교사는 스님들의 의전를 하고, 자원봉사에 김광수,정재인,박원철,이숙재,유정숙,조채연,조현옥,최순희,최선심,최희숙,한경자,서영아포교사등이 하였으며, 특히, 최순희포교사, 조채연,조현옥포교사가 끝까지 남아 11시가 넘도록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행사는 길상사 어린이회에서 여는 놀이라는 합창을 하고, 이 지역 스님가수 범능스님의 무소의 뿔처럼 등 2곡, 그리고 지연스님의 광명진언 등 독창이 이어졌으며, 광주전남불교합창단의 천의 손 천의 눈 등 합창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