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진우스님은 "현충일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날이다. 지금 우리가 풍요롭고 배불리먹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이곳에 잠들어 있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희생한 덕분이라며 한시라도 이곳에 계신분들의 마음을 잊져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또한 제주시총괄팀장인 고경봉(지안)포교사님은 "부처님은 동체대비심으로 다른 생명도 내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다며 우리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립과 반목 그리고 폭력과 전쟁이 없이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염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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