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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답변> 회원의 의무 사항 입니다.

방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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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귀의 하옵니다.

 

홈페이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직접 제작에 참여하면서 이해당사자를 떠나 객관적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마디 합니다.

 

법우님들의 삭제된 글을 저 또한 봤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포교사 법우님들 상호간 정보 교류나 자신의 의견을 통해 지견을 넓히는 또 다른 공간입니다. 이런 곳에 글을 올릴 경우, 내 이야기를 상대에게 전달할 경우 이에 대한 파장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감독하는 자의 입장에서 홈페이지는 당연히 운영될 것입니다. 자신이 속한 단체에 자신의 생각하거나 주장하는 바가 다르다 해서, 글을 올려 놓은 것은 뭐라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관리하는 주체 입장에서 볼 때에 위해성 글을 마냥 방치하고만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특히, 집행부의 일을 넘어서 종단의 정책까지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 해서 도에 넘는 글을 올리는 것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 회사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거나, 관리 경험을 토대로 본다면, 그러한 글에 대해 삭제를 권고하지만, 강제적으로 없애기도 합니다. 충고나 직언의 수준도 어느 한계에 다다르거나, 이익에 위반될 때에 취할 수 있는 조치입니다. 그 보다 더 엄격하다면 회원 약관에 명시한 경우처럼 강제로 탈퇴시켜서 글을 아예 못 쓰게 하는 것도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회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며, 이것을 적용하는 기준에는 그 어느 당사자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본 단의 입장에서 그런 위험 수위에 도가 지나친 글에 대해 자문을 요청했을 때에 전문가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히 삭제가 마땅하며, 차후에 이러한 글을 계속적으로 지속되면 회원가입 시 회원약관에 의거 강제로 탈퇴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견해에 따른다면 저 또한 강제적으로 글을 삭제하거나 향후에 강제적으로 탈퇴시키는 것을 동의합니다.

 

본인의 생각과 주장이 맞을 수 있습니다만, 침묵하는 다수의 포교사 법우님들의 생각인 양 글을 올려 종단과 포교사단을 비방하는 것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을 것입니다.

법우님들의 지혜를 모아 좋은 이야기, 덕담, 웃을 거리, 희망, 사랑, 감동,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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