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학교인 경기도 의왕시 소재 고봉 중 고등학교에는 각 종교단체가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는 법회와 예배를 함께하고 있다.

불교방송 달리는 큰법당 교통통신원 불자회와 대원 법사단이 함께 대원 장경호거사님의 불교사랑 대원정사의 지원과 자체 성금으로 사랑을 받아야할 곳인 고봉 중·고등학교 법당에서 매월 4회 법회 중 오늘 법회를 가졌다.

불기2555(‘11) 2월 20일 법회에서 인연법, 보시수행, 참회 그리고 확고한 신념을 통하여  이 세상 이치 불교를 알아서 주인공으로 학교생활를 하자는 행불의 법문을 하였다.그리고 준비해간 먹을거리와 음료를 참석한 삼십여 학생들과 들며 대화를 나누었다.

한 순간의 잘못으로 이곳에서 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위하여 종교인들의 자비와 사랑이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교육받고 다음 사회 진출 시 밝은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학교 학생들은 법원소년부 판사가 소년보호사건을 심리한 결과, 소년의 성행 및 환경개선을 위하여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될 때 내리는 보호처분으로 , 형사처분과는 달리 전과기록이 남지 않는 등 소년의 장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고,

법원소년부에서 보호처분을 받은 12세 이상 20세 미만의 소년을 수용. 규율 있는 생활 속에서 특성화교육ㆍ직업능력개발훈련ㆍ인성교육ㆍ특별활동 등을 통하여 전인적인 성장ㆍ발달을 도모하고 지식정보사회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이다.

이 학교 홈페이지는 http://www.jschool.go.kr/ 이다.

참고:이학교 홈페이지에서 4전5기 신화의 주인공 홍수환 선수, 서울소년원 초청 특강에서 4전5기의 승리순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단 직장직능팀

달리는 큰법당 운전인 포교사 일춘 변용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