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기아네모네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이라고 하네요. ^^*2011-06-01 15:52
허태기제로피스는 바람의 신으로 꽃의 여신 플로라의 남편이며, 플로라의 시녀인 미모의 아네모네를 은밀히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이 죄이련가.. 신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2011-06-01 16:16
한애경그래도 아네모네는 행복했겠다... 사랑하는 그 순간은 온 세상이 행복하고 아름다워라...
오늘도 아름다운 시 아네모네 정말 훌륭합니다.2011-06-03 00:27
허태기감사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순수한 감정과 이상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시인은 글로써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성은 자기정화의 수단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움을 느끼줄 아는
여유로운 마음을 지녔다는 것은 축복할만한 일입니다. 살아가기에 바빠
헐떡이는 세상 속에서 한박자 쉼표를 지닌다는 것은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이라던가 행복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현재 이순간 느끼는 찰라의 마음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스스로 찾아내거나 창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불하세요. _()_2011-06-03 10:48
최순심아네모네 꽃이 이렇게 생겨군요.엣날에 가수 이미자씨가 아네모네 가요을 불러는데 어떤 꽃인가 했더니 오늘 배워내요.감사합니다.2011-06-27 21:26
오늘도 아름다운 시 아네모네 정말 훌륭합니다. 2011-06-03 00:27
그중에서도 시인은 글로써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성은 자기정화의 수단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움을 느끼줄 아는
여유로운 마음을 지녔다는 것은 축복할만한 일입니다. 살아가기에 바빠
헐떡이는 세상 속에서 한박자 쉼표를 지닌다는 것은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움이라던가 행복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현재 이순간 느끼는 찰라의 마음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스스로 찾아내거나 창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불하세요. _()_ 2011-06-0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