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慈 悲 KARUNA 와 三身佛
慈悲는 佛敎에서 衆生에게 幸福을 베풀며 苦惱를 除去해 주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자(慈)는 最高의 友情을 意味 하며, 特定人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平等한 友情을 갖는 것이지요!
비(悲)는 “탄식한다” 는 뜻으로 衆生의 괴로움(苦惱)에 대한 깊은 理解.同精.연민의 精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광대한 자비를 “大慈大悲” 라고 하는데 이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慈悲를 나타내는 데 흔히 사용 된다. 釋迦의 慈悲는 衆生의 괴로움(苦惱)을 자신의 괴로움으로 하기 때문에 “同體大悲”라고 하지요!
眞理의 根本 비로자나(바이로차나) 부처님은 淸淨法身 이라 불리며, 圓滿報身 노사나불, 千百億化身 석가모니불 과 함께 三身佛이라고 한다. 비로자나 부처님을 청정법신 이라고 한 것은 법(法) 그 자체, 진리의 부처님을 의미하기 때문이고,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라는 말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죽는다)” 라는 意味는 잘 못된 말이다. 우리는 태어나고 죽을 때는 반드시 업 * 業 : KARMA / 갈마(羯磨), 因과 應報 , 인연(因緣) 등을 가지고 온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世世生生 몸과 因緣을 통해 만들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世上을 사는 데 하나도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고, 全部 누군가의 德에 의해 사는 것이고, 自然이 있어서 살고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물이 깨끗하여 먹으니 좋고 부모님이 돈을 벌어 먹이니 편히 사는 것이지요? 비록 사람 뿐 만이 아니고, 모든 萬物이 얽혀서(인드라망) 그들이 주는 신세 속에서 우리가 잘 살고 있는 것입니다.
노사나 부처님은 그런 것에 대해 報答의 象徵이고, 신세진 것을 報答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世上 사람들은 意味를 저버리는 일을 많이 하다지만, 우리(佛子)는 항상 報答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주 微微하고, 모두 周邊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서 여러분들이 存在하고 살아가고 生活하기 때문 입니다.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은 사람, 축생, 비, 햇빛, 등 衆生들이 필요로 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이렇게 衆生들이 필요한 만큼 나타나시는 분 석가모니 부처님 이라고 하며, 우리가 주야로 佛供을 드리는 것이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대로 응해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지요!
비로자나 부처님은 生命이자 核心은 광명변조(光明遍照)이고, 光明은 빛을 意味 하며,부처님 法은 누구에게나 어느 곳에나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 意味 이고, 햇빛도 모든 곳을 비추지만 그늘진 곳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청정법신 부처님의 法은 모든 곳을 비쳐줍니다.
宗敎가 필요한 것은 滿足하고 기분 좋은 人生을 살기 위해서 이며, 이와 같이 살려면 圓滿報身 노사나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恩惠에 報答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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