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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의 '선교’를‘포교’로 표기해서는 안된다

이기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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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의 '선교포교로 표기해서는 안된다

나라를 통째로 질병의 공포속으로 몰아 넣고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숙주쯤의 의심을 받고있는 <신천지예수교장막성전>의 선교활동을 포교'로 표기하는 일부 개신교 단체와 미디어의 보도에 대해 불교계가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이유는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널리 전한다' 는뜻의 '포교布敎''전법傳法이라는 말은 기독교가 들어오기 이전부터 불교에서 사용 되어온 용어라는 사실로, 지금까지 불교에서는 '포교''전법'으로, 개신교 쪽에서는 '선교'라는 용어로 표기하는 '묵시적' 관례가 이어져 왔다.

그 예로 대한불교조계종의 4대 중앙종무기관(총무원,교육원,포교원,음악원)에서 보듯 '포교원布敎院이 독립된 기관으로 존재하며, 그 산하에는 출가자인 스님과 재가 불자를 이어주는 중간역할의 소임을 맡는 포교布敎師제도를 두어 현장의 포교활동임무를 부여할 만큼 중요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포교사들을 아우르는 조직이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으로 전국에 13개지역단(미주 LA지역단 포함)5000여명이 군부대,이주민, 재소자,탈북자 등 정서적 도움이 팔요한 소외계층에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계종 총무원 홍보국이 최근 발표한 입장문에 의하면 정상적인 종교선전을 선교로 부르는 기독교계는 이단이나 비정상적 선전은 포교라는 용어로 구분함으로써 신천지예수교의 선전활동에 '이단 교단'의 이미지를 덧씌우려는 노림수가 보인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자신들이 이단으로 낙인 찍고 싶어하는 <신천지예수교장막성전>의 그릇된 선교활동의 이름에 이웃 종교에서 오래동안 사용해오고 있는포교를 붙이는 것은, 의도여부와 관계없이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첨부된 이미지는 교계신문인 국민일보(인터넷 홈페이지>와

                  유튜브 <신천지 파이터> 동영상의 일부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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