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하옵고...

인성호 포교사님!

참으로 기쁩니다.
이렇게 잠시도 한 자리에 안주하지 않으시고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으로 옮기시는 그 모습, 우리 모두 배워야 할 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품수 첫 해 1년 동안 군포교 할 때도
늘 이 다음에 이들이 어디로 갈까? 어떻게 신행이 이어질까?...
하는 그런 걱정만 많았습니다만...

맞아요.
이렇게 자꾸만 일을 해야 겠지요.

좋은 아이디어 소개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군포교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에서 이런 류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청소년 포교분야에서도 이런 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실상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