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식 진선학 2009-12-03 00:00:00 view : 2176 창백한 만월은 천강에 내려앉고만상이 잠들어버린 고요한 산사에무슨법이 그다지도 그리워오시지 않는 님 밤세워 기다릴까그립다고 말 하자니 청승스러워애닲은 가슴 다독이며 속으로 싹히네혹시나 님 계신곳 저 달은 알랴 싶으나무심한 그니는 아는가 모르는가가엽다 돌아오는 이 빈 청풍 뿐이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비밀번호 댓글등록 보안코드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포교사단 홈피에 포교사의 노래를2009.12.03 다음글마음을 안락하게 하는 글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