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원상(大圓賞)에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과
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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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아래 불교의 현대적 재조명과 지구촌 발전을 위한 불교라는 취지를 살리는 뜻으로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의 보급과 전파를 위하여 모범적으로 정진하고 있는 불자 및 단체를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불교계의 대표적인 상이다. 제7회 대원상 승가부문대상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과 헝가리 출신 청안 스님(숭산스님 제자․헝가리 원광사 주지)이 수상자로, 재가부문대상에는 박성배 뉴욕주립대학교 교수가
포교원장 혜총 큰스님 청안스님(헝가리 원광사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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