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 홈피에 대한 문제점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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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 홈피에 문제점이 많아 개선한 것이 지금의 홈피입니다.
아마도 많은 돈을 들여서 바꿨겠지요. 그런데 이게 뭡니까?
이럴려면 뭣때문에 포교사홈피에 들어오는데 포교사증 번호가 필요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일반사람들을 못들어오게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포교사가
아닌 사람은 읽기만 하고 글을 쓰는 권한은 포교사에 한해 제한 한 것이 아니
던가요. 또 경우에 따라 어떤 항목은 포교사외에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식이라면 종전보다 개선된 점이 무엇
인지 궁금합니다. 예산사용내역도 홈피에 거울처럼 투명하게 포교사님들에게
공개 하겠다고 한 걸로 알고있는데 그런 계획은 아예 쏙 빼어버렸는지도 궁금
합니다.
이럴려면 차라리 전에 하던 것이 훨씬 더 나아보입니다. 댓글 기능까지 없애
면서 끼껏 해놓은 것이 이모양이라면 할 말이 없네요.
괜히 아까운 포교사님들의 회비만 쓸데없이 낭비한 꼴입니다.
업체와 이해관계가 있어서 이런식으로 바꾼 것은 설마 아니겠지요..
다급해서 화장실에 갈때와 볼일 끝나고는 오리발 내미는 그런 처사가 포교사단
에서는 발생하지 않겠지요. 또 지난번 선거시의 문제점에 대한 정관개정을 하겠
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그냥 묻어버리고 가지는 않겠지요. 궁금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관계자의 답변을 바랍니다. 지우 허태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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