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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포교사 홈피에 대한 문제점

방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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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포교사님

우선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사무국 직원들의 휴무일에 올라온 글에 대해 발빠른 대응을 하지 못해 저로써도 안타까운 심정입니다.이에 대해 지우님 글을 읽고 사무국에서 월요일에 입장을 정리해서 알리지 않을까요?
저는 홈페이지 작업자로서 지우님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절차에 대해

홈페이지 회원가입은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일반인과 포교사회원으로 합니다.
일반회원의 가입은 여타 홈페이지와 다르지 않습니다. 주민등록번호로서 인증절차를 거쳐 회원가입을 결정합니다.
포교사회원은 일반회원과 동일한 주민등록번호로 인증을 하지만 포교사자격번호까지 한단계 인증절차를 추가합니다.
일반회원의 가입절차보다 포교사회원의 가입절차가 한단계 더 거치는 것은 포교사회원으로서의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어서의 조건으로 단원정보 업데이트 내역이라든지 자료실의 포교관련 자료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함입니다.

글쓰기 기능 제한 여부입니다.

현재 가입된 회원은 실명절차를 걸쳐 가입이 되었으므로 글쓰기 기능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이 유일합니다. 다른 여타 홈페이지도 가입된 회원에게는 글을 쓰는 권한을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에 대해 자유게시판 하나를 글쓰는 권한을 부여했던 것입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자유게시판의 내용에 그런 글을 올리면 바로 삭제하지 못한 것에 대한 늑장대처는 앞으로 업무 분담을 통해 처리할 사항이라 생각하구요, 삭제한 박종선씨에 대한 가입정보를 분석해보니 주민등록번호의 인증절차를 거쳤으므로 일반회원의 가입은 자동입니다. 다만 그사람의 정보가 모두 비정상적이라 연락처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작정을 하고 글을 쓴 것으로 생각되며, 일단 제가 삭제하고 앞으로도 글을 쓰지 못하도록 강제탈퇴 처리를 했음은 물론이고, 다시 이 사람이 인증한 주민등록번호로 인증하지 못하도록 막아버렸습니다.

기타 다른 행정적인 질문사항은 제가 답변할 사항이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월요일에 집행부에서 적절한 답변을 들어보도록 하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비상체계를 갖춰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합니다. 주말을 이용한 부적절한 글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는 시스템 메뉴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우님. 아니, 아래 삭제된 글을 읽었던 포교사님, 회원님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급한대로 궁금하실 것이란 생각에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참,,,
길상사 일요일 법정스님을 뵙지 못해 아쉬움이 큽니다. 건강발원 하옵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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