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소식 전합니다~~~
최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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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지나고 있습니다~~~
2009년 12월 12일 제가 관여하는 문학단체 행사입니다~~~
새로운 작가들을 발굴하는 등단식을 하고
각종 세미나 및 시화전을 하고
다들 저를 보고 옆집 아저씨 같다
시골 이장이라, 팬션 주인 같다 하지만
곰도 뒹구는 재주가 있다고
고급 공무원도, 학교 교장 선생님도, 교수님도
내노라 하는 방송국 PD도 제 손을 거쳐 등단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회장 노릇을 한 200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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