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첫눈 오는 날 서용칠 2009-12-30 00:00:00 view : 1818 설화핀 청솔나무 아래너의 이름을 써본다 불러본다 눈송이 손짓하며 자기 이름위에 앉는다 수락산 자락에 허옇게 산벖꽃을 피워놓는다 한겨울 모란꽃 향이 산자락에 가득하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비밀번호 댓글등록 보안코드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2009.12.30 다음글첫눈 오는 날2009.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