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답변> 눈 내리는 날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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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진선학님은 시인으로서 풍성한 감성을 지니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순수한 마음이 되어 글을 쓰느냐에따라 아름다운 글로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시는 잘 쓸 줄 모릅니다만 글을 쓸 때는 가장 순수한 마음
이 되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시를 쓰는 마음, 시를 읽는 마음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생각을 가끔은 해봅니
다. 각박한 세상에 시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어머니의 손길처럼 느
껴지기도 합니다. 님 또한 순결한 마음이 충만하신 것으로 압니다. 진선생님의 좋은
글을 포교사단 게시판에 가끔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안하시길
바라면서.. 지우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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