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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7팀 홍불사 신년법회

이남출

view : 1982



  •  (법회가 끝난후 액자앞에서 장병들의무고와행운을 빌며 홨팅)


    불기2554년 1월10일(음.11.26) 군7팀(팀장 최순남,무상화)은 수도포병여단(육군 제3937부대) 홍불사에서 신년법회를 가졌다.

    장병60여명과 부대장부인이 참석한 가운데 군7팀 포교사 3명과 포교사부인이 
     
    동참하였다. 이날 법회에서 윤광식(자광) 포교사는 법문을 통해 부처님께서는

    전륜성왕이 될 왕자로 태어나서 부귀영화를 모두버리고 생로병사의 참진리를 깨닫고자 출가하셨다면서 우리도 부처님같이 깨달음에 길로 매진하자고 하였다.

    이어서 진선학(보명) 포교사의 축원문을 끝으로 법회를 마치고 연말에 결의 하였던 홍불사 법당 장엄계획의 일환이였던 부처님 말씀으로 법당을 장엄하기 위하여 원혜민(미협 초대작가) 불자께서 직접그리고 쓰신 액자를 장병들과 함께 현판하고 모든 법회를 마쳤다.




                                                 (법회장면)



                                       (부대장 부인의 피아노연주)



                                 (작가와부대장부인 그리고 포교사의 현판)




                                            (윤광식(자광) 포교사 법문)



                                          (진선학(보명) 포교사의 축원문)


                  
                                              원혜민(미협초대작가)의 작품

    "긴번뇌의 여행을 끝내고 모든근심과 속박에서 벗어난 사람들에게 괴로움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인년 힘차고 아름다운 새아침 백전불굴의 기상으로 조국수호에 여념이없는 수도포병여단 홍불사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무한 가피를 기원하며 소부경전에서 한구절을 옮겨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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