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에 복을 심고 가꾸는 밭(福田)으로서
유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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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에 복을 심고 가꾸는 밭(福田)으로서
1)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를 공경하고
2) 삼업(身.口.意)을 맑게 가지며
3) 부모를 공경하고
4) 병자를 보살펴 주며
5) 불우한 이웃을 부처님 섬기듯하라. 고 하시었다.
무심히 보아 넘기기 쉬운 이들 복 밭에는
어떤 씨앗을 심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굳이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세상이 야박해 졌다고 야단들이다.
착실한 사람이 바보 취급을 받는 세상이라고 개탄하는 소리가 더 높다.
그러나 진정한 복을 받아 오래오래 누리기를 바란다면
이 다섯 가지 복 밭에 무심해서는 안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 법륜 스님 법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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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는 삼륜이 청정하여서 주는 마음이 청정하고 주는 물건이 청정하고 받는 사람이 청정해 주위 개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의 주인이 되어서 주위를 청정히 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