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제발 이러지 마세요!!!! 관리자님 삭제 해 주세요.
방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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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만 포교사님.
같은 도반이자 법우로, 포교사로 인연되어 한 말씀 드립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에게 제가 무슨 염치로 법우님에게 생계(?) 운운하는 말까지 들어가며 오해를 받아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두루 각설하고 말하겠습니다.
법우님의 생각이 정히 그리하신다면, 소속사찰 **사에서 말씀하세요.
**스님께 직접 말씀하셔서 관련 사항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시지요. (직접 말씀드리지 못한다면 제가 스님께 올릴까요? 스님과 인연이 있는데, ...)그래서 당신의 뜻을 관철시키고, 이해시켜 그 분께 상소문(?)이라도 올려 종단에 건의토록 하시고 운동을 대대적으로 하시지요. 님의 그런 헛생각과 헛의지로 인해 우리 사단의 이미지까지 실추된다면 그 책임과 원망은 어떻게 감당하시려 그러세요?
포교사는 종단을 외호합니다. 종단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교사되지 않으셨던가요? 생각이 다르면 종단에서 인정하는 포교사 관두시고 맘껏 세상에 뜻을 전달하시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에 충고를 드립니다.
흐르는 물에 기름처럼 떠있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난 가을 **사 2박 3일을 묶으면서 새벽예불을 볼 때 김성만 포교사님이 어떤 분인가 부처님 앞에서 떠오르더만,, 이런 인연에 얽히려 했나 생각해 봅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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