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정스님 위중한 듯, 서울 삼성병원 입원`
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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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위중한 듯, 서울 삼성병원 입원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442027&NewsCate=4 불교방송뉴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5/2010030501579.html 조선일보
길상사 회주스님으로 일반인들에게 '무소유'라는 수필집으로 유명한법정스님이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계종에 따르면 법정스님은 최근 3-4년간지병인 폐암으로 수술과 치료를 병행해 왔으나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법정스님은 몇년 전에도 병세가 악화돼 제주도와 강원도의 토굴에서 요양해 왔지만 지난 해 4월까지 매월 초 길상사에서 대중법문을 하는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193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난 법정스님은 1955년 출가해 송광사 불일암에서 수행했으며지난 1997년 유명 요정이었던 대원각을 시주받아길상사로 탈바꿈시키기도 했습니다.
2010-03-05 오후 8:58:33장용진 기자 / ohngbear@bbsi.co.kr
법정큰스님의 병환이 속히 쾌유되시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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