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이치

나의 몸은

나이와 관계없이

알고 모름에 개의치 않고

병의 초기와 말기에 구에 않고

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전지전능 전자동 나의 몸은 마음 따라

포기하면 지수화풍으로, 희망이면 정상으로

변화하는 신통 묘용한 나의 몸은 내가 운전합니다.

그렇습니다.

암은 못 고쳐, 벌써 나는 말기 암이야, 아파오는 이 고통,

나이도 이쯤 되었으니 가야지하고 지수화풍으로 돌아갈려는 마음을

전지전능 전자동 몸이 감지하고 슬슬 준비를 시작합니다.

아니야! 나는 아직 할 일이 많아, 이런 고통의 인연 참회하고 나는

새롭게 시작한다고 확신을 갖는 순간부터 전지전능 전자동 나의 몸은

몸의 주인 마음을 알아차리고 스스로 고장 구간을 수리해 나아갑니다.

그렇습니다.

나의 몸은 전지전능한 힘이 있습니다. 힘이 있다고 확신을 가지십시오.

그 믿음이 실천으로 옮겨집니다.

정신일도하사불성! 초발심시변정각! 이것이 불교이고 이 세상 이치입니다.

불교방송 달리는 큰법당 운전인 포교사 변용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