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눈 길 양성홍 2010-03-10 00:00:00 view : 1701 눈(snow)의 ~ 천지가 환하게 개벽의 장을 열고대지는 한웅큼 설과를 입에 문채,인간에게 고하노니,모두를 덮으라 하네. 다정도 덮어두고 미움도 덮어~울먹임도 , 타오르는 불길도,백팔망상 모두를 덮으라 하네.2010. 3.10 설경 앞에서 개운사 경내 포교사 양성홍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비밀번호 댓글등록 보안코드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법정어른스님의-내가 사랑한 책들-2010.03.10 다음글자유게시판을 이용해 질문드립니다.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