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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금년 도 15기 포교사 품수식은

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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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근포교사님의 의견엔 동의하지만   뺏지보다는  예참의(衣)를 전달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9기 임으로 저희는 추운 겨울 직지사에서 받았고,  08년도 포교원에서 포교사단담당할때 송광사의 품수식을 제가 직접 운용했습니다.

포교사  즉, 종교단체의 준성직자로써  불법홍포를 위한 품게를 받는 자리는 뺏지보다는 법의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대표자가 포교원장스님에게 법의를 받으면  아래단 신규포교사가 자리앞에 있는 법의를 입는 모습이 좋아 보여집니다.  그리고  가족이나 지인들이 축하해주는 자리였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의 소위동서께서 교회에서 장로직위를 받는 모습을 보왔습니다.  자기 식구뿐만아니라 대가족이 모여 축하해주는 자리를 연출하더군요,,  포교사가 뭡니까?  열린공간에서 뛰어 나갈수 있는 용맹스런 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포교사단의 정관이나, 지침에 의하여  가슴에 다는 휘장, 금속뺏지는 합목적성을 띄고 공인된것이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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