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풋풋한 새내기 15기 포교사고시 1차 합격자 중 한명..
능인성 인사드립니다.
음... 아래 최동열님께서 지역의 막내라고 하셨는데..
아마 제 생각이지만 서울경기지역에서 막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국에 몇명없는 30대요~

서울경기지역 교육5팀이구여...
매일 들어와서 눈으로만 보다가 1차합격자 동기께서 글을 남기셔서
저도 도장 꾸~욱 찍고갑니다...

전 2차 평가가 더 겁이납니다...
제가 하는 일이 토요일 일요일도 근무를 하는지라 교육과 봉사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을 지 아주 걱정이 태산입니다.
그래도 마음을 내었고.. 그 마음 부처님께서 아실테이니
당당히 부처님 빽(?) 믿고 임해볼랍니다...헤헤헤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자... 즐기는 자를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아직 스스로의 수행도 부족한 제가
누군가의 포교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한번 더 되돌아보며
어제부터의 다음주 화요일까지
출가열반 정진주간에 법우님들과 여법하게 수행정진하려합니다.

모든 분들께서 항상 여여하게 청정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