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포교사님들에게
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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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시끄러운일때문에 주위에서 종단과 스님들을 비난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불교조계종의 종도로써 종단을 외호해야 합니다.
어느누구든지 우리 종단과 스님들을 비난하는 발언을 할 적에 으리는 삼보를 외호해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에 편승하여 부하뇌동 하지 마시고
공적이든 사적이든 종교지도자에게 막말과 불손한 행위를 한 정치인이 잘못했다는 표현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포교사로서 오른 행위 인것입니다. 맑고 향기로운게 살다가 떠나신 법정큰스님이나 종단의 지도자인 큰스님이나, 가람을 수호하시는 주지스님이나, 다 같이 존경하고 존중하여야 합니다.
종단에서 적법한 종헌종법에 의하여 행하는 모든일에 대하여 자기 맘에 안든다고 큰소리로 담장넘어까지 들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포교사가 할 일입니다.
우리 포교사내부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혹자는 없는자리에서 대통령도 욕할수 있다 하지만 대통령에 험담을 뉴욕타임즈에 기사광고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인터넷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포교사단 자유게시판은 타종교인이, 불교를 폄훼하려는 불순한자들이 우리 포교사보다 더 많은 수가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었으면 합니다.
현명한 지혜를 다 갖추신 포교사님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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