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은 내안에 이미 가지고있는것으로 내가 어떤생각을 품고있느냐에 따라서

인자는 변하고 또한 유전적으로 인을 갖고태여난다

연은 나를 에워싸고있는 환경이다

즉 부모형제 스승친구등과 항상 변하는 시공이다

연기법이 이것이있으므로 저것이있고

저것이 소멸되면 이것도 소멸되는것처럼

우리는 그물망처럼 연결거리를 서로 걸고있는것이다

인과 연이 만나는것을 시절인연이라한다

세상사 자연법칙에서 시절인연 아닌것없다

좋은인연 사람들을뵈면 절로 머리숙여지는것은

지금보다 더 좋은 인을 품으려 노력하므로서

더낳은 환경속에서 씨앗을 뿌리려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해인성 사무장님 글 사진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