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일입니다.
앞줄에 두분 주황색브이 띠 (교회성가대복장)하신분들 포교사입니까?

포교사 및 전문포교사로서 지정된 복장외  오조가사와 유사한것, 일반가사와 유사한것, 스님들의 장삼과 유사한 복장, 그외 적절하지 못한 복장을 갖추고 포교사활동을 금하고 있습니다.

문화해설팀 또는 서울경기지역단에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고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전국의 포교사 들은 주의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종단표기시 "대한불교조계종" 으로 해야 합니다. 한글맞춤법(아래아한글 띄어쓰기)에 의해서   < 대한불교 조계종> 이렇게 쓰시면 아니됩니다.  뭐 그런거 가지고 신경스냐 라 하지만  요즘 조계종이라 명칭에 각종명사,동사등을 붙여 활동하는 신생종단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포교사들은 더욱 명심히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게시판글쓰기 할때   "조계종단"이란 표현을 말합니다.  이글은  "본종단" 또 "우리종단"이라 해야 맞는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이기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종도입니다.  
종도적 개념에 의하면  대통령보다 존경해야 하고 귀의해야 할분이   종정예하, 원로의원스님, 총무원장 및 중앙,지방종무기관장 스님들, 재적사찰주지스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함부로  "자승원장"이란 표현으로  종도적개념을 파괴하고 종단외호에 부합하지 않은 용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랑스런 대한불교조계종의 포교사이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