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귀하의 관심에 포교사단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이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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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의견이 같을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포교사단에는 저와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을거라 생각을 하고 기대를 하며 댓글을 올립니다.
고미애님은 위원장의 자격으로 3월 중앙운영위원회에 참석하셔서 2월말 재정보고 자료를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제가 소속되어 있는 교정교화분과는 팀원들이 추천하여 올린 위원장이 단장님께서 아직까지 승인을 해주지 않으셔서 위원장이 공석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3월에 있은 교정교화분과 월례회의때 2월말 재정보고 자료를 받을 수 없었으며 3월18일에 있었던 서울경기지역단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였을 때도 지역단장님의 2월말 재정보고는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위원회와 팀원들이 정보를 공유하면 된다는 고미애님의 생각에는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또한 운영위원회에 재무보고를 한다면 홈페이지에 재정보고를 올려 모든 포교사님들이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며 저의 재적사찰인 봉은사도 명진스님께서 주지가 되시면서 사찰재정을 모든 신도들에게 공개하면서 신뢰를 얻어 새로운 신도님들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회계업무에 대한 봉사자 문제도 봉사자께서 도와주는 것이 아닌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상황이라 잠깐이나마 사단업무를 해본 사람으로서 현집행부를 흠집내고자 하는게 아닌 걱정이 되어 글을 올린 것 입니다. 물론 봉사자가 회계업무를 한다는 것에 대하여 현집행부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하였으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나 포교사단 현집행부의 신뢰를 위해 다시한번 심사숙고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미애님께서 말씀하신 결재를 단장님과 집행부에서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권대자 수석부단장님은 거주지가 대구이시고 김대수 부단장님도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사무실에 나오시는데 많은 제약이 따라 결재를 하는 부분이 미흡한 상황이라 봉사자께서 회계업무를 전담한다는 것이 걱정이 되어 제의견을 올린 것이며 5대때 하지 못한 업무 및 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고 계시는 임단장님을 비롯한 현집행부를 흠집을 발견하였다고 광고하는 것이 절대아니라는 것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임단장님께서 말씀하신 단원들의 좋은 아이디어나 시정 사항들을 수시로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는 공약대로 글을 올렸으며 다시한번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포교사단을 시대변화에 부응하면서 발전을 하기 위해 여러분야에서 개혁을 추진하고 계시는 임단장님과 집행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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