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내용을 보면,

이웃종교는 모바일 포교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불교는 그렇지 못하다는 안타까운 내용의 기사들입니다.

기사내용만 보면,
매우 가슴 아픈 내용이지만,
사실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비관적이지는 않읍니다.

iptv나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한 포교활동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것이 컨텐츠입니다.
우리 불교는 이웃종교와는 비교도 안되는
좋은 컨텐츠들을 너무도 많이 가지고 있기때문에
이런 좋은 컨텐츠들을 디지털화하는 작업만 하면,
됩니다.
물론 많은 전문기술인력과 고가의 장비등이
필요할것입니다.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종단은 조계종단이며,
조계종단 내에서 인터넷포교, IPTV 포교, 모바일포교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는 조직은 우리 포교사단이
유일하며, 최고이며, 가장 적합하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읍니다.

이에 대한 저 나름의 신념을 말하고 싶지만,
저보다 훨씬 높은 식견과 기술력을 가진 포교사님들이
많이 계셔서 감히 뭐라 말씀 드리기 부끄러워
그만 펜을 놓겠읍니다.

포교사단 부산경남지역단 
       중앙교육위원, 계층포교분야 특위장 세익 임한석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