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포교사단 통도사서 연수
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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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포교사단 통도사서 연수 |
지역 포교사 500여 명이 동참한 이번 연수에서는 자원봉사 분야 등 6개 분야 분과별 활동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서 가진 분야별 발전방향의 시간에서 곽명희 부단장은 특강을 통해 “특정사찰과 특정스님과의 이해관계에 예속돼서는 안된다”며 “사찰과 스님의 손길이 닿지 않고 발길이 미치지 않는 소외계층 포교에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도법사 현근스님(통도사 부주지)은 “말을 능가하는 것은 말없음이라고 세존께서 가르쳐주셨다”며 “말로 화합을 깨뜨려 불통참회죄(不通懺悔罪)를 범하지 말자”고 법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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