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화합의 등’ 세상을 비추다! 동영상 사진보세요(5월 활.보)
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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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화합의 등’ 세상을 비추다!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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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화합의 등’ 세상을 비추다! 사진2
시청 앞 ‘화합의 등’ 세상을 비추다!
불기 2554(‘10)년 5월3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에서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이하여 ‘화합의 등’이 점등됐다. 국보 제5호인 법주사 쌍사자 석등을 원형으로 삼아 재현한 쌍사자 석등은 오는 21일 부처님오신 날까지 서울시청 광장을 밝히게 된다.
법주사쌍사자 석등을 원형으로 한지등으로 재현한 ''화합의 등''. 전통등으로 만들어진 사천왕이 이를 보위하고 있다.
이날 점등식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관음종 총무원장, 조계종 포교사단장, 중앙신도회장을 비롯한 불자 및 서울특별시장과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특히 서해 천안함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또한 소통과 화합의 일환으로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만나왔던 용산참사 유족, 다문화가정 외국인, 나눔의 집 할머니, 승가원 아동이 특별 참가하여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봉축위원회 집행위원장 영담스님은 “사자의 용맹함과 지혜를 본받고 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쌍사자 석등의 기원처럼 최근의 천안함 사고 등 우리 사회의 아픔을 화합으로 헤쳐 나갔으면 한다”며 부처님이 이땅에 오신 참뜻을 새기기를 강조했다.
점등식과 더불어 서울 종로와 청계천등 서울시 전역에는 약 5만개의 가로연등이 설치 되었다.
포교사단 직장직능 1팀
불교방송 달리는 큰법당 운전인 포교사 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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