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서울경기지역 군10팀에서 활동하시던 김학규 포교사님이 용인시장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예비포교사 시절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이시더니
오늘의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포교면 포교 수행이면 수행, 부처님 공부 또한 뒤처질세라
밤낮없이 열심이시더니 과연 달라도 뭔가 다르신 분이셨습니다.

군포교의 일선에서 병사들에게 늘 자애로운 모습으로 병사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활 설법으로 병사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 주시더니 이젠 용인시민들에게
부처님의 모습으로 다가 서시고자 남다른 각오로 선거에 임하시더니
오늘의 결과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그동안 지내오신 그 모습대로라면 용인시민들에게 자애로운 부처님과 같은 모습으로
달래고 어루만져 주시고 사랑을 나누고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금 축하를 드리며 이것이 우리 군10팀의 자랑거리이자 포교사단 전체의
영광이기에 포교사 모든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용인시민의 발전과 평안을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하고자 하시는 우리의
김학규 포교사님께 성원과 격려, 아낌없는 갈채를 보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서울경기 군10팀 팀장 불법심 김미경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