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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문자를 받아보고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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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에서 문자가 왔다.
참으로 반가운 단어다.
잠시 일을 놓고 포교사단 홈페이지에 접속을 한다.
참 많은 분들이 역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다니 참으로 좋다.
하루는 문득 일에 욕심을 내어 변을 볼시간을 지나쳐 보냈다.
역시 변비가 되었다.
한참을 앉아 이완시키니 녀석이 나왔다.
보지못하고 있을 때는 보고싶어 안달이지만 
보고나니 녀석을 금방 떠내보냈다.
강원도 76사단 호국 신남 법당의 장병들이 보고 싶어 열심히 달려가지만 
보고나면 금방 떠내 보내고 다시 돌아온다.
오는 중간에 사찰을 들러보면 많은 분들이 열심히 수행을 하신다.
참으로 사소한 것으로 부터 
참으로 다부진 자세로 용맹정진을 하시는 분들까지
우리주변을 옹호해주시는 다양한 많은 분이 있기에 한끼를 받는다.
우리는 어떤 눈으로 보는가.
모두 자기 자신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모두 자기 자신을 보는 것이다.
모두 자기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늘 편안하게 보면되는 것을 
욕심을 내에 변비를 일으켜 보내고 나면 왠지 시원한 감이 있다.
욕심의 맛이겠지.
따라하시다 화끈거리시면 찬물로 진정을 시키시라.
심공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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