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시험 합격 후에 2차 평가 오리엔테이션 부터 지난 토요일 1박2일 연수까지...
무사히 잘 회향할 수 있었음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1박2일 연수 면접평가 기간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많이 배려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잘 있다 왔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얌전히 있다가 올라고 했는데...
면접평가랑 조금씩 쫒아가던 1080배 수행이 모두 끝나고 긴장이 풀렸는지
배가 조금 아픈 바람에 운영진들과 봉사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
가득했습니다. 그래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많이 안정되었었답니다.

솔직히 저도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부처님께서 잘 보살펴주실거라 믿었는데,
어제 정기검진을 다녀왔더니 아가가 뱃속에서 아주 건강하게 잘 놀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어서 활짝 웃으면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함께 연수 면접평가에 참석하신 분들 말씀처럼 정말 복많이 받은 아가가 태어날 것
같습니다. 몇년을 기다렸는데 지난 4월 2차 평가가 시작되면서 찾아온 아가라
정말 소중하고 소중했었는데... 정말 불법과 인연이 많은 아이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연수 면접평가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나 진행에도 힘드셨을텐데 괜한 걱정을 끼쳐드렸던
계영석부단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잠시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