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교육 잘 마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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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단 15기 면접 연수교육장에서 계영석부단장님 1000배로 박박 굴려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 소견은 수련과 교육은 커리큐럼으로 구분해야 할 것 입니다.
수련은 진정 수행하는 모습을 담아야 하고 교육은 교육자체여야 합니다.
보통 우리의 불교신행단체에서는 수련과 교육을 혼돈하고 있거나 겸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에는 큰스님의 법문도 적합하지 않습니다. 큰스님의 법문보다는 적절한 포교전문가 스님에게 강의받는 교육이 효과적입니다.
제가 포교원에서 일할때 교구신도임원연수교육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신도임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해당 교구 재적 큰스님들의 법문입니다.
참 어울리지 않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 신도 임원들의 수준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 포교사만이라도 좀더 진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해야
할것입니다. 종전 각각 분과 위원회별 연수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분야별 전문강좌를 익히고 참고하여 활발발하는 포교원력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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