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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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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노인행세를 하시니
어금니가 아르르 합니다.
이제는 앞니를 가지고 노니
먼데 별들이 미소를 보입니다.
바람이 시원하여
더운여름을 복스럽게 만들고
님께서 건장하게 걸으시니
또한 벗들이 기뻐하는 군요.
옛스승은 떠나고
새스승이 반기니
늘 안광이 반갑습니다.
필요할때면 언제나 주시는
님께서 쓰셔야 할 재원일뿐
무엇에 걸림이 있으리.
긴 목을 가진 아름다운 눈.
심공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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