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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스님 이땅에 다시오십시요

서용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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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윤봉길 은 살인자다

그러나 세계 평화와 민족을 구하려는 오직 한가지 생각으로

자기의 몸을 희생하였습니다

한낱 이름을 날리고 자기만의 이득을 얻기위하여 사람을 죽인것은 아니다
그래서 의인들은 적국의 국적을 가진사람도 존경하고 국적없이 존경을 받는다


천주교에서 자기의 종교를 위하여 죽은사람을 복자 성자로 추앙받고있다

하물며 미물의 생물들이 아파하는 모습과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동체대비 정신으로 그들과 함께 하기위하여

이명박 대통령은 가진자를 위하지말고 서민을 위하여 정치하고

4대강 공사를 중지하라

라는 유서를 남기여 죽어가는 생물을 살리고 자연 훼손을 막으려 온몸을 던지며 구하려했던 거룩한 소신공양 불사이다

지율 스님도 천성산의 도롱뇽을 살리기 위하여 단식으로 그들과 고통을 함께했으며 세속법으로라도 도롱뇽 살리기위하여 송사를 하였다면암 최익현 선생님이나 충정공 민영환 대감을 자살자로 보지는않는다

서울 안암동 보타사에도 벽봉스님이 6.25때 남북통일과 국군의 무훈장구를 기원하는 유서를 남기고 장작불의 연화대 위에 가부좌를 하고 의연이 소신공양을 올린 비가남아있다

노무현 전직 대통령을 벼랑에서 자살하였다고 하지는 않으며 박정회 대통령도 부하의 총에 맞아 죽은 사람이라 하지는않는다

모두 서거 하셨다고 이름한다

문수스님의

큰뜻 소신공양을 거룩한 불사라고 하는것은 난 그렇게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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