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월 21일 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종평위 집행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1. 2010년도 종교차별 신고센터 접수현황

     - 1월부터 6월말까지 공식적인 것 만 48건으로 서울, 수원, 군포, 성남, 진해, 
        강진, 고양, 인천,대구 등 지역적으로 광범위하게 발생되고 있음.
     - 신고 접수된 내용의 경중에 따라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 특히 SBS 해설위원 발언, 국가대표 기도 세레모니, 한진택배, 현대자동차
        네비게이션 "모젠" 등은 적극적으로 대응 하였음

2. 개신교에 의한 불교 폄훼 대응의건

   가. 대기총(대구기독교총연합회)의 불교 폄훼행위
     - 팔공산 역사문화 공원 조성사업(부인사 초조대장경 복원간행 및 국제관광선원
       개발사업 등)은 대구시를 중심으로 2011년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와 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전통문화 보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임
     - 이에 불교세가 강한 대구지역에 대기총을 중심으로 정부 및 지자체에 지속적인
        압박을 통하여 사업 백지화를 위해 움지이고 있음
     - 대기총의 활동   
         대기총 대표단 대구시장 항의 방문(4월 7일)
        국고 지원금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4월 29일)
        불교 폄훼 동영상 제작 홈페이지 게제, 유포(5월)
        유인촌장관 면담 (6월4일)
        제4회 영, 호남 한마음 성시화 대회 개최(6월 10일)

     * 대기총에서 제작한 불교폄훼 동영상의 주요내용
       - " 지장보살은 별의 신으로 성경에서는 계명성이라고 말하는데 곧 사탄이다"
       _ " 1992년 동화사에서 세계최대 단독 석불상인 통일대불이 세위지게 된다. 우상
          이 창궐한 그 결과는 참으로 참혹했다. 1995년 상인동 가스폭발사고,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 대구경제의 쇠락, 교회의 분열, 인구의 감소, 2003년 이혼률
          전국 최고를 기록, 강력범죄의 증가"
       - 이 땅의 사탄 숭배지로 세워진 동화사
       - "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팔공산이 엄청난 우상숭배장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나. 한기총 일간지 광고
       - 한국기독교 지도자 협의회외 4개 단체가 7월 14일자 동아, 국민 등 다수 신문
          에서 ' 종교계는 국민혈세로 종단운영행위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하단
          광고를 게제함

       * 광고요지
        -  왜 정부는 국민혈세로 불교포교에 앞장서는가?
        - 정부는 불교계의 지속적인 국민혈세 횡령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 정부는 불교계가 조선총독부와 밀착하여 그 결과로 얻은 재산을 왜 국고에
          환수하지 않는가?

 3. 향후 대응 방안
   - 대기총 대응 : 동영상 법적대응, 종교차별신고센터 개설(광역시단위) 대기총대응
   - 중앙 신도회, 종교화합위원회 논평 발표
   - 종교지도자협의회 운영위원회의(7월 23일) : 한기총해명요구, 관련단체 제명
      요구, 호소문 발표

  @ 위 내용과 같이 개신교에 의한 불교폄훼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바
     각 지역단에서는 교구본사와 긴밀한 협조로 정보를 공유하고 우리 포교사 전원은
     이에 관심을 갖고 사회 구석구석에서 눈과 귀가 되어 불교폄훼 근절을 위해 공동
     대응 해나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