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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급변사태 시나리오 연속글(글쓴이:조갑제)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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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자본가들과 기업인들의 中立化
 
  1. 자본주의 체제의 주인공들인 자본가들이 주인의식이 없고 자신들의 힘에 대한 自覺이 없다. 돈의 힘으로 체제를 지키고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겠다는 생각이 없다.
  2. 북한정권과 좌파정권과 赤化세력을 도운 돈의 10분의 1도 체제유지비로 쓰지 않는다.
 
  아. 애국운동 세력의 老衰化
 
  1. 상당수가 親정부-어용화: 애국세력은 국가와 헌법의 視覺에서 정부를 비판하고 격려해야 하는데, 제대로 是是非非를 가리지 못하고 무조건 정부를 지지하는 경향이 생겼다.
  2. 지도층과 참여자들의 老衰化. 교육의 부족으로 젊은 층을 포용하는 데 실패.
  3. 전문가층과 여성들의 참여가 적다.
  4. 행동에 지속성과 공격성이 약하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1. 헌법정신과 자유통일 정신으로 국민들을 교육하고 조직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치세력화해야 한다. '통일되고, 자유롭고, 번영하고, 강력한 대한민국 만들기'가 대한민국 正統세력의 비전이다. 여기에 동의하는 보수층은 있는데 보수정당은 없다. 국민 조직화를 통하여 대한민국 정통세력을 대변할 정당을 만들어내야 한다.
  2. 책임 있는 이들이, 청장년층에 대한 교육과 홍보 프로그램을 내고 실천해야 한다.
  3. 老壯層의 보수성이 국가를 지키는 근본이다. 이들을 잘 조직하고 격려해야.
 
  4. 납세자들을 조직하여 국민세금의 낭비를 감시하고 학부모들을 조직하여 전교조와 좌경 교육감들을 감시, 견제한다.
  5. 부패, 무능, 반역으로 망가지고 있는 기존 정치판 쇄신운동을 할 찬스이다. 보수층의 배신자이자 국가정상화의 걸림돌인 한나라당 해체 운동을 벌이고, 민노당을 反헌법적-反국가적 정당, 즉 ‘대한민국의 敵’으로 규정, 해산운동을 벌인다.
  6. 애국-보수세력은 교육기관화 해야 한다. 의식화되면 동창회, 계모임도 애국행동 세력이 될 수 있다.
 
  7. 反김정일 세력은 大同團結, 자유통일 세력으로 뭉쳐야 한다. 한반도 守舊세력의 사령탑인 김정일을 민족반역자로 규정, 7300만 민족의 단결과 각성으로 斷罪해야 한다. 對北풍선 보내기 같은 汎국민적 응징방법을 개발, 全국민적 동참을 유도한다.
  8. 김정일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고발, 斷罪하는 등 국제공조를 강화해야 한다. 韓美日의 자유민주-人權세력이 뭉쳐야 한다.
 
  9. 反헌법적 赤化세력이 선거를 통하여 집권하는 最惡의 사태에 대비, 국민과 국군이 헌법의 명령에 따라 국민저항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미리 진지하게 검토해 놓아야 한다.
  10. 대한민국 正統세력의 반성과 自淨도 필요하다. 예절을 모르는 사람, 교양 없는 사람들은 애국운동을 먹칠한다. 공부하고 깨끗해야 용감해질 수 있다. 狂信者들을 이기는 힘은 信念과 머리이다.
  11. 자본주의 체제의 受惠者인 기업인들과 自營業者들과 富者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체제유지를 위하여 돈을 내고 조직을 가동해야 한다. 기업이 가동되지 않은 가장 큰 愛國조직이다.
  12. 李明博 정권이 덮어준 좌파정권 10년의 반역, 부패 의혹사건을 全국민적으로 제기하여 수사하도록 함으로써 反국가적, 反사회적 인사들이 斷罪되어 公職을 맡지 못하도록 한다.
 
 
 

[ 2010-07-26, 11:49 ] 조회수 :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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