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하는 <불교평론>이 

다음과 같은 주제로 가을 학술심포지엄을 갖습니다.

주세 : 상좌불교, 무시할 것인가 포용할 것인가

일시 : 9월 10일 (금) 오후 1시

장소 :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 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실

기조발제: 한국불교가 당면한 교리, 사상적 과제 -- 재 연(실상사 화엄학림)
              한국불교와 상좌불교의 만남의 역사와 과제 -- 마성(동국대)
              불교경전의 결집 과정과 논쟁점 -- 조준호(고려대)
              상좌불교 공동체의 계율은 여전히 유효한가 -- 박병기(교원대)
              빠알리어 경전과 대승경전의 사상적 차이 -- 박경주(동국대)
              간화선과 위빠사나의 비교 -- 이병욱(고려대)
              틱낫한이 서양에 영향을 끼친 까닭과 배울 점 -- 이도흠(한양대)

사회: 허우성(경희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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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면 발표자와 토론자,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담소하고 교유하는 뒷풀이 자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가을 학술심포지엄에

평소에 <불교평론>을 사랑해주신 선생님을 초대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불교평론 편집위원회 합장

행 사 문 의 ; 불교평론 편집실(739-5781)

* 미리 오신 청중 100여 분에게 불교평론 2010년 여름호(44호)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