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하옵고  

불철주야 불법홍포에 여념이 없으시는 포교사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한가위란 고유명절이 도래합니다.

우리 포교사 여러분과 가족 모두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시며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향에 가시는 분께서는 가시는 길 더디시더라도 배려하는 마음과 여유로움을 가지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신다면 한가위 명절이 더욱더 뜻

깊고 보람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포교사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