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자유개시판 10월 14일짜 1163호로 게제된바 있는

"G20 정상회의장 경비용 울타리에 왠 십자가?" 제하의

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종단 종교 평화 위원회에 즉각 제보하고,

경찰청 자유 게시판을 통하여 질의하였으나, 답변 내용으로는 의문이 해소되지 않아

불교 신문사 엄태규 기자에게 취재의뢰를 하였읍니다

그결과, 십자가 형태가 아니라 위아래를 연결 시키는 지지대로 확인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 참조) 그동안 일선 현장에서 종교편향행위 방지를 위하여 보이지 않게

활동하고 계시는 전국의 포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본건을 제보해 주신 대구 경북 지역단 조수호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루속히 이 땅에 종교편향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서로가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여 종교 평화가 이루어 지는 사회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