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 지역단 선거에 대하여
진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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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 경기 지역단장 후보 진철희 입니다.
본인은 중앙사단의 방침에 따라 인천 경기 지역단이 12월 22일 선거를 통하여 서울 경기지역에서
서울과 인천경기 지역으로 분단 되기로 대의원 총회를 거쳐 공고 되였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본인은 인천경기 지역단장으로 출마 하기로 결심하고 선거위원님17명 중
7명의 추천을 받았으며(선거법상3분의1이상6명) 이러한 추천과정에서 저를 아는 선거위원들이 먼저
전문기 후보에게 추천하였을 경우에는 본인의 출마의견만 전달하고 이중추천을 부탁하지 않았는데 전
문기후보는 이중추천을 하면 추천자격을 무효한다는 사실을 알면서 고의적으로 본인에게 추천한 위원
(2명)에게 추천을 부탁하여 본인의 후보자 자격을 무효화 한 사실을 선거위원회 심의 과졍에서 알게되
었습니다 .이는 심각한 선거 침해사항으로 간주됨을 알리며 . 이런 상황을 공정한 선거로 만들
기 위하여는 이중추천인이 추천한 날짜로 추천자격을 유효화 시켜야된다고 생각됩니다.또한 선거규정
을 악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가 지역단을 이끌수 있는 단장의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강호제현의
포교사들께 고견을 듣고자 이글을 올림니다 .금당 진철희 합장
후보들이 먼저 아름다운 선거를 진행할 때 꽃은 활짝피여나고 향기도 진하다
금당 후보자께서 주장하는 글이 사실이라면 두 후보는 속세의 도덕적 선거법을 어기고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불자로서 인과법을 믿고있습니다
속세법은 피할수 있을런지 모르나 인과법은 한치의 어김이 없음을 아시고 두분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어 주십시오 2010-12-21 10:52
멀리서 바라보는 포교사의 한사람으로서 절차탁마하면서
멋지게 출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1년뒤에는 차기 집행부가 구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2010-12-22 15:48
한번 올린 글은 설사 나중에 지우더라도 이미 글을 읽은 많은 사람 뇌리에 각인됩니다.
새옹지마의 고사와 대웅전에 섬돌에 새겨진 조고각하의 의미를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요?
상대에 대해 쓴 글이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두고두고 자신을 괴롭힐 글이 아닌지요. 2010-12-25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