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포교의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시는 포교사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올해도 이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새로운 포교의 장을 열어 가시기 위해 애쓰시는 포교사 여러분께는 어떤 눈보라 엄동설한도 한낱 화로속에 떨어지는  한 떨기 눈꽃에 불과한 것과 같을 것입니다.

많은 포교사님들의 격려와 기대로 제가 오는 12월 26일 일요일 아침 8시에 진행되는 BBS 불교방송의 일요초대석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예쁘게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포교사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초대석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