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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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복짓는 한해되세요

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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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은
        <일야현자경一夜賢者經>에서 이렇게 법문합니다.

        "어느 누가 내일의 죽음을 알겠는가.
        진실로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
        이를 바로 알아차린 사람은
        낮과 밤에 한결같이 정진하나니
        이런 사람이 하룻밤의 현자이다.
        또한 고요함에 이른 사람이다."

        또 같은 경전에서 부처님은 말합니다.

        "과거를 따르지 말고 미래를 기대하지 말라.
        한번 지나가 버린 것은 이미 버려진 것,
        또한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 할 일을 부지런히 행하라.

        누가 내일의 죽음을 알 수 있으랴.
        지나가 버린 것을 슬퍼하지 않고
        오지 않은 것을 동경하지 않으며
        현재를 충실히 살고 있을 때
        그의 안색은 생기에 빛난다.

        분수 바깥 것을 탐내어 구하고
        지나간 과거사를 슬퍼할 때
        어리석은 사람은 그 때문에 꺾인 갈대처럼 시든다."

        날마다 좋은 날이면
        달마다 좋은 달
        달마다 좋은 달이면
        해마다 좋은 해
        해마다 좋은 해이면
        삶마다 좋은 삶


        신묘년 새해 또한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라며
        포교사님 가정에 부처님 가피력이 깃들기를

        웃음을 머금는 그런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서용칠 평양성에 해 않뜬다해도 난 희망을 담을수있는 목발우 열심히 깍는 한해되겠습니다 2010-12-31 09:35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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