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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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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무소주 이생기심 합시다

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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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고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어찌 다 알수 있을까요

 

상 받을려고 포교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먹은 바 없는 마음으로 하는것이 서로 좋겠죠

 

그래도 부처님 염라대왕은 알고 게실테니까요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하는일이다보니

 

더러 빠지기기도하고 지나치기도 하니 그 가까운데서는  주지말라고 해도 주니까요

 

(밥 퍼 목 사 ;최일도 모사님)하시는 말씀이 "먼 데서 주는 상는 받지말라"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 서용칠 흰구름은 한가하고 여유롭고 무심한듯하나 때로는 폭우를 주기도한다 2011-01-03 11:06 댓글삭제
  • 정운환 ...()()... 2011-01-04 17:02 댓글삭제
  • 허태기 그럼 상받는 사람은 탐진치가 가득한 사람이로군요...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일종의 명예욕에 속하겠지요. 인간의 욕망중에 명예욕 또한 억제할 수 없는 욕망중의 하나이기도 하지요. 그재미로 사는 맛도 있구요. ㅎㅎㅎ.. 상이 상이 아님을 알면 바른 상을 받아지니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 2011-01-06 22:1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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