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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간화선 지침-차별지(差別智)를 여는 열쇠

김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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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태기 조주의 날쌘 칼에 찬 서릿발이 이글이글하니, 머뭇거리며 어떠한가?
    묻는다면 몸뚱이가 두 동강이 나리라.

    조주여! 그대 서릿발 같은 칼로 어디 나의 몸뚱이를 두 동강내어보라!
    이런 조주의 無의 이치를 과연 몇사람이나 알아들을까..... 어려운 표현이로다.
    가장 적은 단어로 요지를 가르치려니.. 아는자가 더물 수 밖에.
    알아듣지 못하는 이에게는 칼로 물베기와 무엇이 다를꼬. 乭!
    2011-02-02 16:58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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