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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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청강 허태기
호박등
은하에 띄우고
긴 밤 가로 질러
하얀 겨울 뚫고
노란 봄을
벌쭘이 내민다.
[201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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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애경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 복수초 읽고 길고긴 하얀겨울 뚫고 빨리 춘분 기다려 봅니다. 법용화합장
2011-02-06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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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칠
춘심이 여심인가 여심이 춘심인가 ! 어디에 점을 찍으려하십니까 ?
2011-02-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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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심
봄이오면 금방 여름이 닥아 올테니 더운 여름은 싫어요, 마하반야바라밀~~~~~`
2011-02-11 14:10